아내가 회사다닐적.
회사에서 맛있는 게 있으면 먹지않고 가져오곤 했다.
이날은 홍시를 가져왔는데 어디서 눌렸는지
'퍽-' 터져서 온 것이다.
나는 원래 홍시를 싫어한다. 먹다보면 지저분하고 더럽다는
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ㅋ 하지만 이날은 접시에 잘 덜어서
아내랑 맛있게 먹었다.
회사에서 맛있는 게 있으면 먹지않고 가져오곤 했다.
이날은 홍시를 가져왔는데 어디서 눌렸는지
'퍽-' 터져서 온 것이다.
나는 원래 홍시를 싫어한다. 먹다보면 지저분하고 더럽다는
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ㅋ 하지만 이날은 접시에 잘 덜어서
아내랑 맛있게 먹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