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곳은 아들의 고향이다.

앞으로 아들에게 아빠로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

장담할 순 없지만 자연 속에서 촌놈으로 생을 시작하게

해준 것만큼은 잘한 것으로 생각한다.



4월 막바지.

Posted by zerocat :